[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80세의 게리 플레이어(남아공)도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하루 앞두고 열린 파3콘테스트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플레이어는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열린 대회 7번 홀에서 티샷한 볼이 그린에 떨어진 뒤 홀로 빨려 들어갔다.
게리 플레이어가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열린 마스터스 파3콘테스트 9번홀에서 경기를 마친 뒤 모자를 벗어 갤러리에 환호에 답하고 있다. <사진=AP/ 뉴시스> |
플레이어는 파3 콘테스트 역사상 최고령 홀인원 선수로 기록됐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