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 괴한 습격에 목숨 위험…송혜교 병원으로 실려와

기사입력 : 2016년04월06일 23:08

최종수정 : 2016년04월07일 01:48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병원에 실려왔다. <사진=KBS 2TV '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뉴스핌=장주연 기자] ‘태양의 후예’ 송중기의 목숨이 위험해졌다.

6일 방송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13회에서는 총상을 당하는 유시진(송중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모연은 응급환자가 들어왔다는 말에 급히 병원 밖으로 뛰어나갔다. 하지만 실려 온 환자를 보고 강모연은 경악했다. 환자가 유시진이었던 것.

앞서 유시진은 서대영(진구)과 함께 작전에 투입됐다가 북한군(지승현)의 습격을 받았다. 방어할 틈도 없이 일어난 갑작스러운 공격에 유시진은 목숨이 위험할 정도의 큰 부상을 입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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