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엔터, 힙합 아티스트 크루셜 스타 영입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크루셜 스타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6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감성 힙합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크루셜 스타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크루셜 스타에게 체계적인 시스템을 지원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유로운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이를 계기로 향후 뮤지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루셜 스타는 지난 2010년 디지털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U Can)’으로 데뷔했다. 이어 ‘비스듬히 걸쳐’ ‘플랫슈즈’ ‘리얼 러브(Real Love)’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크루셜 스타가 그동안 삶에 대한 고찰과 꿈과 열정을 담은 부드러운 사운드의 감성 힙합을 추구해왔던 만큼 씨제스 엔터와의 만남으로 다양한 음악적 역량을 키워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씨제스 엔터는 JYJ와 거미가 대표 가수로 활동 중이며, 음반 제작은 물론 국내외 공연을 직접 주최, 주관하고 있다.
한편, 씨제스 엔터는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박주미, 박성웅, 송일국, 곽도원, 김강우, 송새벽, 문소리, 김선아, 강혜정, 거미, 황정음, 라미란, 김민재, 윤지혜, 이청아, 정선아, 정석원, 박유환, 이창용, 류혜영, 류준열, 임세미, 진혁, 한선천 등이 소속돼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