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IBK투자증권은 6일 대원제약에 대해 인플루엔자 환자 급증에 따른 코대원포르테 매출 신장으로 1분기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우창희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120억원의 판매를 기록한 코대원포르테(진해거담제)는 1분기 40~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그는 "올해는 연초 독감 유행에 따른 코대원포르테 매출의 급신장, 해열 적응증이 추가된 펠루비의 매출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천식치료제 출시 기대감, 기존 기존 블락버스터 제품들인 리피원(협압), 오티렌정(F 포함, 위염), 에스원엠프정(역류성식도염), 리피원(고지혈증) 등의 견조한 실적 성장으로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