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강원지역 내 최초의 렉서스 전시장인 ‘렉서스 원주’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강원도 원주시 북원로에 위치한 렉서스 원주는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2층은 전시장 및 고객라운지로 구성됐다.
렉서스 원주 전시장에서는 렉서스의 전 모델을 시승할 수 있으며, 서비스 센터에서는 최신 장비와 렉서스의 숙련된 전문 정비사를 배치해 일반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다.
현재 전시장에는 2월에 출시된 2016 뉴 제네레이션 RX를 포함, NX300h, ES300h 등 렉서스 하이브리드차량을 비롯한 다양한 렉서스 최신모델이 전시돼 있다.
렉서스 원주 전시장은 연중 무휴로 운영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까지다.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 공휴일은 휴무다.
렉서스 원주의 운영을 담당하는 오흥훈 센트럴모터스 사장은 “강원 최초의 렉서스 판매 서비스 네트워크인 렉서스 원주의 오픈으로 강원지역 고객들의 편의 및 만족도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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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원주 전시장 전경 <사진=한국토요타>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