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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측이 지난 1일 공개한 6회 예고 영상 캡처 <사진=네이버TV캐스트> |
[뉴스핌=최원진 기자] 트와이스가 힐링캠프를 떠나 폭풍눈물을 보였다.
5일 방송하는 Mnet 예능프로그램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6회에서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힐링캠프를 떠난다.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측은 최근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제작진들은 '오늘 하루 웃게 해드릴게요'란 문구가 적혀있는 캠핑카를 멤버들에게 제공한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캠핑카에서 '인디언밥' 놀이를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낸다.
이후 트와이스는 놀이공원에서 디스코팡팡 기구를 타며 몸개그를 보여줄 예정이다.
사실 트와이스의 힐링캠프는 뒤에는 제작진들의 '끈끈이 주걱' 같은 음모가 숨겨져 있다. 해가 질 때 까지 섬에 머물던 트와이스 멤버들은 "언제 돌아가느냐"며 아우성을 친다.
그중 다현은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제작진의 말에 깜짝 놀라며 "우리 돌아가는 거 아닙니까?"라고 질문한다.
그날 밤 트와이스 멤버들은 섬에서 모닥불을 피우며 밤을 지샌다. 멤버들은 편지지를 읽더니 눈물바다가 된다.
한편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은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