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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이자 식목일인 오늘 날씨는 대체로 맑고 따뜻하겠다.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
[뉴스핌=황수정 기자] 한식이자 식목일인 오늘(5일) 날씨는 대체로 맑고 따뜻하겠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의 고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고 따뜻하겠다. 다만 전국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일부 내륙으로 안개가 낄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서울, 경기도와 일부 충청북도에 건조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조심해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6도, 부산 11도, 대구 9도, 대전 5도, 광주 7도, 제주 11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부산 19도, 대구 21도, 대전 19도, 광주 21도, 제주 17도 등 어제와 비슷하겠다.
대기는 대체로 청정한 상태를 유지하며 미세먼지 농도도 전 권역이 '보통'을 유지하겠다.
한편, 한식이란 동치 후 105일째 되는 날을 뜻하며 설날, 단오, 추석과 함께 4대 명절의 하나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