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PD가 '80일간의 세계일주'에 참여할 시청자를 모집 중이다. <사진=CJ E&M 제공> |
[뉴스핌=최원진 기자] '꽃보다 청춘' 나영석 PD가 80일간 여행을 할 시청자들을 모집 중이다.
CJ E&M 측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tvN이 10주년을 맞이해 시청자가 참여하는 나영석PD의 프로젝트 '80일간의 세계일주'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꽃보다 청춘'의 시청자 버전인 '80일간의 세계일주'는 프로그램 명 그대로 시청자 그룹이 5월초 부터 릴레이식으로 80일간 여행을 떠난다.
한편 '80일간의 세계일주' 신청은 4일 부터 오는 20일 까지 tvN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25일 1차 여행단이 발표될 예정이다. 2차 여행단 모집은 1차 여행단의 여행지 확정 후 재모집한다. 여행경비 1억원이 지원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