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계약' 김용건, 유이에 이혼 독촉하며 '독설' <사진=MBC '결혼계약' 캡처> |
'결혼계약' 시청률 22%, 큰 폭으로 상승 '자체최고' 경신…'미세스캅'은 8.2%
[뉴스핌=양진영 기자] '결혼계약' 시청률이 자체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3일 방송된 MBC '결혼계약' 10회(16부작)는 22%(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에 비해 3.1%p나 급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한성국(김용건)은 아들 한지훈의 계약 결혼을 깨고 혜수(유이)와 갈라놓기 위해 카드를 정지시키고 그를 압박했다. 한지훈은 반발했고 유이는 뇌종양 선고 이후 김용건을 찾아가 '돈'을 요구한다. 결국 유이는 이서진에게 이별을 고했다.
'결혼계약'과 동시간대 방송된 SBS '미세스캅2'는 8.2%(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