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계약' 이서진, 유이 보고싶은 마음에 '눈물' <사진=MBC '결혼계약'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결혼계약’ 이서진이 눈물을 보이며 유이에 대한 감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MBC ‘결혼계약’ 10회에서는 유이(강혜수 역)이 이서진(한지훈 역)을 걱정했다.
이날 지훈은 혜수에게 ‘보고싶네요. 연락줘요’라고 문자를 보냈다.
하지만 혜수는 문자를 무시했고, 은성(신린아)은 지훈의 집에 있는 고양이가 보고싶다고 떼를 썼다.
같은 시각, 지훈은 술에 취해 “왜 이렇게 보고 싶냐. 아 진짜 미치게 보고싶네”라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결국 혜수는 은성의 손에 이끌려 지훈의 집으로 향했다. 그때 혜수는 술을 마신 후 바닥에서 자고 있던 지훈을 발견하고 이불을 덮어주며 그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