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8등 판타지오 김도연·7등 MBK 정채연 최종멤버로 합격 <사진=Mnet '프로듀스101'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프로듀스101’ 최종 멤버로 김도연과 정채연이 각각 최종 순위 8등, 7등으로 합격했다.
4월 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은 생방송으로 꾸며져, 최종 11명의 멤버가 발탁되는 마지막 데뷔 평가 무대를 꾸몄다.
이날 ‘프로듀스101’ 22명의 연습생은 데뷔곡 ‘크러쉬’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고 이후 데뷔 확정멤버가 공개됐다.
먼저 호명된 ‘프로듀스101’ 최종 순위 10등은 13만 8000표를 획득한 플레디스 임나영이 차지했다.
9등은 젤리피쉬 강미나로 17만3000표를 받았다.
이어 판타지오 김도연이 20만 69표를 받아 8등으로 합격했다. 김도연은 “키워주셔서 감사하다. 정말 열심히 하겠다”라며 부모님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쏟았다.
MBK 정채연이 21만 5338표를 받으며 ‘프로듀스101’ 최종 순위 7등에 올라 최종 멤버로 확정됐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