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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김지수, 박진희 집에서 잠든 이성민에 '분노' <사진=tvN '기억'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기억’ 김지수가 이성민에게 분노했다.
4월 1일 방송된 tvN ‘기억’ 5회에서는 이성민(박태석 역)이 박진희(나은선 역)의 집을 찾아갔다.
이날 영주(김지수)는 태석이 은선의 집에 있다는 얘기를 듣고 은선의 집으로 찾아갔다.
영주는 태석에게 “당장 일어나요! 여기 당신 집 아니라고요. 집에 가서 얘기해요. 여기서는 아무 얘기도 듣고 싶지 않아요”라며 분노했다.
이후 영주는 은선에게 “늦은 시간에 폐를 끼쳐 죄송합니다. (태석 씨는)곧 나올거에요”라고 말했다.
이에 은선은 “저기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오해하지 마세요. 여기서 재우는 것 보단 나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제 판단이 틀리 모양이네요?”이라며 날을 세웠다.
집에서 나온 태석을 본 은선은 “그 머리로 현관 비밀번호는 어떻게 알고 있어?”라고 말했다.
하지만 태석은 “미안해. 다시는 이런 일 없을 거야”라며 사과를 하고 자리를 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