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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 수원 '독수리 오형제' 모두 국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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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합동유세…"박종희 '사무총장', 정미경 '국방위원장' 될 것"

[뉴스핌=김나래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4·13총선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1일 경기도 수원을 찾아 "수원은 경기도의 정치 1번지라고 하지만 수원은 경기도의 1번지가 돼야 한다"며 "수원을 지켜내기 위해 새누리당의 독수리 오형제(박종희·김상민·김용남·정미경·박수영)를 모두 국회로 보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수원역 로데오거리에서 열린 합동유세에서 박종희 제1사무부총장(수원시갑)을 거론하면서 "박종희 후보가 힘 있는 집권 여당의 3선 중진의원이 되면 여러분 숙원인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조기 착공을 집권여당 김무성 대표가 약속하겠다"며 "또 박 후보가 3선이 되면 제일 먼저 집권여당 새누리당의 사무총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을 업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모습 

박 후보에 이어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수원시을)를 소개한 김 대표는 "김상민 후보의 고향은 서수원에 뿌리를 내려 '수원의 머슴'을 자처하고 있다"며 "서수원의 발전을 10년 앞당길수 있는 젊고 유능한 인재"라고 강조했다.

김용남 새누리당 의원(수원시병)에 대해서는 "김용남 후보는 얼마 되지 않는 단기간에 팔달 경찰서를 유지하고 지역 예산을 저보다 많이 가져갔다. 18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용남을 재선으로 만들어주시면 수원 팔달구가 가지고 있는 모든 민원을 해결할 것이 틀림없다"고 강조했다.

박수영 후보(수원시정)에 대해서는 "수원 영통은 야당이 12년 동안 장기집권했지만 주변 신도시보다 낙후되고 발전되지 못했다"며 "상대적으로 낙후된 영통을 위해서는 능력을 검증 받은 경기도 부지사를 지낸 박수영 예비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한 표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정미경 의원(수원시무)과 관련해선 "정미경 의원을 새줌마 컨셉을 만들어 지난 재보궐에서 압승을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20대 국회에 온다면 정 의원은 대한민국의 첫 여성 국방위원장이 될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수원이 안고 있는 지역의 최대 숙원 사업인 수원비행장 이전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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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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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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