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4세대 프리우스 출시를 기념해 가상현실(VR) 마케팅을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토요타 브랜드는 지난 22일 4세대 프리우스를 출시하고 VR을 이용해 프리우스 주행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VR전용 기어를 착용하면 4세대 프리우스의 내·외관은 물론 속도감까지 경험해볼 수 있다.
토요타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로비에 '스마트 하이브리드 스페이스'를 마련하고 5월 31일까지 프리우스 특별전시 및 현장 구매상담을 진행 중이다.
한편, 신형 프리우스는 출시 1주일만에 월간 판매목표를 초과하는 250대가 계약되며 순조롭게 판매 중이다.
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 <사진=한국토요타>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