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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이동휘, 감독과 배우 인연 공개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MBC> |
'라디오스타' 남궁민·이동휘, 감독과 배우 인연 공개…'대세배우'로 라스 동반 출연
[뉴스핌=양진영 기자] '라디오스타' 남궁민과 이동휘가 배우와 감독으로 만난 인연이 화제다.
남궁민은 최근 패션위크 행사장에서 이동휘와 만나 SNS에 인증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그는 "#배우와감독 #라이트마이파이어 #다음주라디오스타도함께 #이제는남규만아닌안단태 #sbs주말특별기획출동준비"라는 태그를 달았다.
남궁민이 밝힌 바와 같이 이동휘는 남궁민이 감독을 맡은 영화 '라이트마이파이어'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이 인연을 계기로 두 사람은 MBC '라디오스타'에도 '대세배우' 선후배로 동반 출연하게 됐다.
남궁민은 최근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악역 남규만을 연기하며 사랑받았다. 이동휘는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류동룡 역으로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