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용현BM은 지난 25일 한국거래소의 감사의견 비적정설 조회공시 요구에 "현재 회사와 외부감사인이 지난해 12월 신주인수계약에 의한 출자전환회계처리 방식에 대해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며 "회계처리방식에 따라 당기손익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28일 답변했다.
회사측은 "외부감사인의 요청에 따라 금융감독원 등 유관기관에 유권해석을 의뢰했다"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이를 반영한 감사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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