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최승우 카페베네 대표 "2018년 매출 1320억원 달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프리미엄브랜드와 경쟁할 것"…커피저장고 형상화 BI 새롭게 선봬

[뉴스핌=함지현 기자] 최승우 카페베네 대표가 28일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발표하면서 '제2의 도약'을 선포했다. 아울러 2018년까지 국내매출 1320억원, 해외매출 300억원, 영업이익률 10%라는 목표도 제시했다.

최승우 카페베네 대표이사가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카페베네 압구정갤러리아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BI(Brand Identity)와 2016년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최 대표는 이날 서울 강남구 카페베네 압구정갤러리아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으로 커피전문점이라는 본질에 충실하고 투명경영, 가맹점 중심 경영, 고객 중심 경영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며 "안정적인 재무 기반을 바탕으로 가맹점과의 신뢰를 구축하고 고객에게 사랑 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실행 전략을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2018년까지 가맹점 매출 30% 향상, 이익률 10% 달성을 목표로, 3대 비전에 충실하고 가맹점과 본사의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 내에는 손익분기점을 맞추고 하반기에는 이익이 나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근까지 이어졌던 카페베네의 '위기'와 관련해서는 "대표를 맡기 전부터 카페베네 커피의 맛이 없다는 애기를 들었으며, 경영진의 직관에 의해 경영을 해온 조직의 문제도 있었다"며 "특히 본질과 떨어진 신사업에 실패 하면서 많은 손실을 봤으며, 모바일·온라인 시장 대응도 빠르지 못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커피프랜차이즈 경쟁력의 기본이 되는 커피의 품질을 높이고 맛의 편차를 없앨 것"이라며 "향후 진행하는 신사업 등은  모두 카페베네라는 플랫폼을 풍요롭게 하는 방향에서 이뤄질 것이기 때문에 우리 매장에 도움이 된다면 하겠지만 (관련이 없는) 레스토랑 사업이나 유통업 진출 등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향후 카페베네의 가격 정책과 관련해서는 "고가의 가치를 통해 매장의 브랜드가치를 높여 프리미엄 시장에서 유수의 리더들과 경쟁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가격을 내려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공간의 가치를 높여서 경쟁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중국사업 손실과 관련해서는 "중국 사업은 중국 파트너사가 전담하고 있는데 투자금과 기타 미지급금 등을 합해 80억원정도 손실이 났다"며 "중국 부실에 대해서는 지난해 회계상 재무재표에 모두 반영한 만큼 중국사업으로 인한 손실은 더이상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카페베네는 이날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발표했다. BI는 커피를 보관하는 커피 저장고(Coffee Depot)의 모습을 형상화했으며, 하단에는 카페베네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More than Coffee'를 새겼다.

BI를 바꾸고 인테리어를 업그레이드 하게된다면 가맹점주가 부담해야할 비용이 커지지 않겠냐는 우려에 대해서는 "과거처럼 인테리어 사업을 통해 마진을 추구하는 것은 회사가 가야할 방향이 아니다"며 "우선적으로 플래그십 스토어나 직영점 위주로 BI와 인테리어를 바꾸고 가맹점주들은 자금 상황 등을 감안해 적은 비용으로 인테리어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답했다.

카페베네는 이날 재도약을 위한 3대 비전으로 ▲최고의 공간 추구 ▲사업파트너에 플랫폼 사업 즐거움과 성공기회 제공 ▲직원에 창의와 도전, 열정과 성장기회 제공 등을 제시했다. 이같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주요 전략 방향으로는 브랜드 강화와 실행력 강화, 온라인 시장 경쟁력 강화를 내세웠다.

구체적으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새로운 BI를 중심으로 고객 체험을 강화한 공간을 꾸밀 방침이다. 또 커피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는 동시에 베이글, 케이크 등 디저트 제품군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디지털 메뉴 보드 도입 등 공간 가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실행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며, 웹상에서의 브랜드 체험을 강화하고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멤버십 어플리케이션 론칭도 준비 중하고 있다.

카페베네는 이를 통해 2018년 국내 매출 1320억원, 해외 매출 300억원, 가맹점 매출 30% 향상, 영업 이익률 10%대를 달성할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