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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톱6 <사진=SBS 'K팝스타5'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K팝스타5'의 톱6가 선택하고 싶은 회사를 투표지에 써내려갔다.
27일 방송하는 SBS 'K팝스타5'는 TOP6의 첫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톱6에는 마진가S, 안예은, 우예린, 유제이, 이시은, 이수정이 올랐다.
이날 본격적인 생방송 무대 전 톱6가 가고 싶은 회사를 투표지에 적는 시간을 가졌다.
안예은은 "제가 하고 싶은 음악 그이상을 할 수 있을 듯하다"라고 말했다. 이수정은 "저는 그 회사의 스타일이 좋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시은은 "제가 잘하는 것을 더 잘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곳이다"라고 자신이 선택한 회사에 대해 말했다. 우예린은 "그 회사에 있는 아티스트처럼 되고 싶다"라며 각각 자신의 결정에 대해 말했다.
이날 생방송 무대 MC를 맡은 전현무는 "대결이 끝나기 전까지 톱6가 정한 회사는 공개되지 않는다"며 "다만 이들 6명이 정한 회사 중 가장 많은 득표를 받은 회사의 득표수는 3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는 심사위원 양현석, 유희열, 박진영에게 "자신이 그 회사에 속한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냐"라고 물었고 양현석과 유희열이 손을 올렸다. 반면 박진영은 "제가 너무 독설을 많이 해서 기대 안하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