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억’ 이성민이 만취해 박진희의 집으로 갔다. <사진=‘기억’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기억’ 이성민이 만취해 박진희의 집으로 갔다.
26일 방송된 tvN ‘기억’에서는 알츠하이머 증세가 점점 심해지는 박태석(이성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석은 만취해 전처 나은선(박진희)의 집으로 가 잠이 들었다.
은선은 자신의 침대에서 자고 있는 태석보고 분노, 흔들어 깨웠다. 때마침 걸려온 서영주(김지수)의 전화. 은선은 영주의 전화를 받아 “태석이 지금 너무 취해서 전화를 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영주는 떨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은선의 집으로 갔다.
‘기억’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