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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노후파산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진=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사회문제로 떠오른 노후 파산에 대해 알아본다.
25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의학 발달로 100세시대가 열리면서 구멍이 뚫린 노후생활을 긴급 진단한다.
이날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은퇴 후 사망까지 집을 포함한 모든 자산을 소모할 확률이 36.6%라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을 설명한다. 즉, 세 명 중 한 명은 노후파산을 염려해야 한다는 의미.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경제적 죽음 속에 장수는 악몽일 뿐이라는 전문가들의 진단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한다.
실제로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수 억 원대 자산가에서 지금은 껌을 파는 할머니, 그리고 가족들과 여생을 함께할 줄 알았지만 홀로 비닐하우스에 기거하는 할아버지의 사연을 전한다. 150억 원 상당의 재력가에서 불과 8개월 만에 빈털터리가 된 할아버지의 이야기는 충격 그 자체.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한순간의 실수로 모든 재산을 날리고 노후파산 신세가 될 수 있는 냉혹한 현실을 진단한다.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닌 노후파산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25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