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에서 유시민이 송중기를 언급했다. <사진=JTBC '썰전' 캡처> |
'썰전' 유시민-전원책, '태양의 후예' 유시진 버금가는 군복사진 공개…김종인·김무성 공천논란 다룬다
[뉴스핌=정상호 기자] '썰전'에서 '태양의 후예' 유시진에 버금가는 유시민과 전원책의 군복무 사진을 공개한다.
24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20대 총선 D-20을 남겨둔 가운데 주요 정당 별 총선 공약 집중분석한다. ‘가자 코리아’, ‘한나라당’ 등 당명에 얽힌 사연과 함께 미국의 미니 슈퍼 화요일 경선에서 압승을 거둔 트럼프의 공약을 짚어본다.
'썰전'에서는 위클리 포토제닉으로 ‘1리터의 눈물’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소개한다. 미국 버지니아대 학생 웜비어가 북한 여행 중 '절도 시도 혐의(?)'로 재판받다가 폭풍 오열하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다. 선전 현수막을 탐낸 웜비어는 ‘15년 노동교화형’을 선고받고 결국 눈물을 흘렸다. 이와 함께 서핑에 스키까지 ‘극한 모험(?)’을 즐기는 여행객들을 위한 ‘북한 관광 코스’도 만나본다.
이판사판 총선판 ‘이 주의 총선뉴스’에서는 김종인 대표의 ‘셀프공천’부터 ‘동네공천’까지 논란의 더민주 비례대표명단, 순번의 의미를 알려준다. “공천결과를 두고 분열된 더민주, 해결할 사람은 문재인 전 대표 뿐”이라는 전원책의 예상이 적중한 가운데 시시각각 변하는 정치판, 새누리당 주요 의원들의 공천 탈락 소식과 유승민 의원의 무소속 출마와 김무성 대표의 대응에 대한 전원책과 유시민의 생각을 들어본다.
또 선거판의 돈의 흐름 전격분석한다. 이 코너에서는 ‘인간계산기(?)’로 변신한 유정현의 선거 비용 뒷이야기를 밝힌다. 18대 총선 당선, 19대 총선 낙선한 유정현 ‘전 의원’의 남다른 당선 노하우가 공개된다.
'썰전'은 24일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