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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인이 '슈가맨' 리허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주다인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슈가맨' 주다인이 리허설 현장 사진과 장미여관, 유희열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주다인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가맨 리허설 현장 한컷 더~ 즐겁게 노래를 불러서 시간이 정말 빨리 갔당~ 대기실에서 잠깐 한컷. 주주클럽 1집 때의 나의 매니저였던 송대표님과 사진 찍으니 활동했던 옛생각이 났다. 댓글 주신 분들 다 감사해요 #셀카그램 #주다인 #judain #리허설 #유희열 #장미여관 #즐거움 #방송 #녹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가맨' 무대 위에서 주다인이 열창하고 있는 모습과 함께 장미여관, 유희열과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과거 주주클럽으로 활동했던 주다인은 지난 22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나는 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주다인은 '16/20' '센티멘탈' '수필러브' 등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여 큰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특히 주다인은 변함 없는 외모와 가창력으로 관심을 모았으며, 교통사고와 희귀성 혈액암 등으로 화롱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떤 비하인드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가수로서 활동 재개의 뜻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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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인이 녹음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주다인 인스타그램> |
이후 주다인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음악작업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하죠? 특급비밀 스튜디오 녹음 작업 공개~ 열심히 음악작업 중이니 곧 즐겁게 들으실수 있을거에요. 기대하시고 제 음악 나오면 많이 사랑해주세요. 댓글주신 분들 다 감사해요 #셀카그램 #주다인 #judain #musician #스튜디오 #노래 #녹음 #썬글라스"라며 녹음실 인증샷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