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 15대 무상 지원…교사 자격증 보유자 우대
[뉴스핌=한태희 기자] 웅진씽크빅이 웅진북클럽 공부방을 새로 여는 사람에게 태블릿PC를 최대 15대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또 신규 창업자의 정착을 위해 초기 6개월까지 최저 수수료를 보장해준다. 1년 후 보너스를 지급하는 정착수당 지원제도도 운영한다.
<사진=웅진씽크빅> |
정교사 또는 보육교사 자격증이 있으면 자격증 수당 20만원도 준다. 학습지나 공부방 등 동종업계에서 1년 이상 일했으면 수수료율을 높여준다.
웅징씽크빅은 지난 22일부터 서울과 광주, 대구 등에서 창업 설명회를 하고 있다.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총 12차례 연다. 한편 북클럽 공부방은 독서와 학습 융합 서비스로 주요 과목을 수업하는 스마트 공부방이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