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DSP 윤채경과 뮤직웍스 김소희 <사진=프로듀스101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프로듀스101'에서 최종 TOP11 멤버로 누가 선발될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19일 Mnet '프로듀스101'에 참가중인 연습생들 중 22명만 남기고 탈락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TOP 11에 대한 기대섞인 추정이 뜨겁다. TOP11 라운드는 4월 1일 ‘프로듀스101’ 마지막회에서 방송된다.
온라인상에서는 그간 줄곧 1위를 달려왔던 젤리피쉬 김세정이 TOP11에서도 계속 1위를 지키느냐가 초미의 관심사다. 1위 유력 후보로 막강한 회사와 팬덤을 거느린 JYP 전소미, 대학생들과 남자팬들에게 유난히 인기가 높은 판타지오 최유정이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프로듀스101' TOP11 후보도 다양하게 거론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지난회에서 베네핏을 획득한 DSP 윤채경과 뮤직웍스 김소희를 후보로 올려놨다. 또 일부에서는 전소미와 김세정, 최유정, 김소혜, 김도연, 주결경, 유연정, 강미나, 정채연, 임나영, 김소희를 TOP11 후보로 주장했다.
'프로듀스 101'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오는 4월 1일 게릴라 무대로 TOP11 멤버를 확정하며 피날레를 장식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