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 한국유리공업은 종속회사인 한국하니소주식회사의 가공유리 부문의 경쟁력 및 수익성이 저하돼 영업을 정지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종속회사의 가공유리사업 부문을 전담하는 인천 가좌공장의 생산을 중단하고 폐쇄한다"며 "지배회사가 일부 품목을 생산해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업정지금액은 462억원이며 매출액 대비 14.14%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