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영웅 조합', '강림 던전'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 추가
[뉴스핌=이수경 기자] 넥스트플로어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크리스탈하츠 for Kakao(이하 크리스탈하츠)'의 첫 번째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크리스탈하츠는 스타트업 개발사 DMK팩토리의 첫 번째 프로젝트이자 '드래곤 플라이트', '엘브리사' 등을 개발한 넥스트플로어 첫번째 퍼블리싱 타이틀이다. 400여 종의 다양한 캐릭터를 중심으로 이동 및 타켓 설정은 물론 최대 4종의 캐릭터로 구성된 파티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한 '영웅 조합' 콘텐츠를 통해 기존 영웅 외에도 '불속성 아얄라' 및 '불속성 아마린' 등 3성 캐릭터 4종과 4성 캐릭터 5종을 만나볼 수 있다.
'강림 던전' 콘텐츠도 새롭게 추가됐다. 강림 던전은 특정 영웅 조합을 위해 필요한 재료(영웅)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던전이다. 내달 5일까지 진행되는 1차 강림 던전을 통해 '4성 머스룩' 등 다양한 영웅 조합에 필요한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길드 개설 및 길드원 소통이 가능한 '길드 커뮤니티’도 추가됐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공식카페에서 진행된 설문조사를 토대로 게임 내 행동력을 지칭하는 '열쇠' 개선안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넥스트플로어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5일까지 지정된 '보스 스테이지' 및 '게릴라 던전'을 클리어한 횟수에 따라 골드, 수정 및 황금고양이 티켓 2장, 고급소환권, 아이템 랜덤소환권 등을 지급한다. 23일에는 원스토어에서 게임 아이템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 100%를 해당 통신사 캐쉬로 지급하는 캐쉬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넥스트플로어> |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