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동문건설이 올해 첫 분양한 ‘울산 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 계약이 순조롭게 마감됐다.
동문건설은 ‘울산 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 계약이 일주일 만에 완료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8일 계약을 시작해 15일 전 가구 계약을 완료했다. 9일부터 계약을 시작한 오피스텔도 같은 날 전 실 계약을 마쳤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입지적 장점과 앞서 공급된 동문 굿모닝힐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았다”며 “청약결과도 1순위 당해 마감을 거둬 조기 계약 마감을 예상했었다”고 말했다.
‘울산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은 울산역세권 M2블록에 지하 2층 지상 23~38층 규모로 지어진다. 아파트 503가구(전용면적 84~125㎡), 오피스텔 80실(전용면적 62㎡), 근린판매시설까지 들어서는 복합주거단지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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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 투시도 <자료=동문건설> |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