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 마이 그랜파'의 한 장면 <사진=판씨네마> |
[뉴스핌=김세혁 기자] 로버트 드 니로의 사이다 멘토링을 담은 신작 ‘오 마이 그랜파’가 요절복통 반전 쿠키영상으로 눈길을 끈다.
‘오 마이 그랜파’는 아카데미의 선택을 받은 명배우 로버트 드 니로와 ‘하이스쿨 뮤지컬’의 스타 잭 에프론의 여행기를 담은 영화다. 뭐든 안전한 게 최고라는 고리타분한 손자와 인생을 화끈하게 살 줄 아는 열정파 할아버지의 남다른 조합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17일 개봉한 ‘오 마이 그랜파’는 전혀 예상치 못한 쿠키영상으로 화제를 모은다. 영화가 모두 끝났다고 여겨지는 순간 객석을 다시 잡아끄는 이 쿠키영상은 작품 속 캐릭터를 유쾌하게 비튼 설정으로 웃음을 안긴다.
특히 이 쿠키영상은 ‘오 마이 그랜파’의 런닝타임(100분)을 유쾌하게 뒤집는 반전 이야기를 담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