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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 그룹 B1A4의 바로와 산들이 출연한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비정상회담'에서 시간 관리에 대해 살펴본다.
21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 그룹 B1A4의 바로와 산들이 출연해 '시간 관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바로와 산들이 등장하자 가나 대표 샘 오취리가 "개인적으로 바로랑 친하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바로가 "뭐 조금"이라고 떨떠름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토론의 주제는 '시간 관리'. 대학생인 한국 청년이 학생 때와 달리 혼자서 시간을 관리하려니 막막하다며 시간관리를 못해서 불안하다는 안건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고민함으로써 효율적인 시간 관리법을 터득할 수 있다"는 의견과 단순히 남들과 비교해서 시간 관리를 못한다고 불안해 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선다.
특히 이 과정에서 산들이 각국 비정상들의 의견에 휩쓸리며 불을 껐다 켰다해 눈길을 끌었다. 산들에 대해 전현무가 "제일 귀 얇은 게스트와 함께 하고 있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 세계의 시간 개념과 효율적인 시간 관리법과 성공적인 시간 활용법을 두고 아침형 인간인 종달새족, 저녁형 인간인 올빼미족으로 나뉘어 토론을 펼친다.
한편, 글로벌 문화대전 '뭔?나라 이웃나라'에는 세계 행복지수 1위 국가 부탄의 린첸 다와가 출연한다. 린첸은 등장부터 행복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으나 각국 비정상들의 질문에 점점 얼굴이 어두워져 웃음을 자아냈다.
JTBC '비정상회담'은 21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