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현 기자] 신한카드는 20일 폭스바겐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와 함께 골프 모델을 장기렌트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폭스바겐 골프 밸류업(Value Up)' 이벤트를 3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를 활용하면 차량 구매와 리스 때보다 초기 비용과 유지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 취득세와 자동차세를 절감하고 선납금과 보증금 납부 등을 고객 사정에 맞춰 설계하는 것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골프 2.0TDI(3450만원)를 구매할 경우는 초기에 부담하는 취득세와 자동차세가 378만원이다. 하지만 이벤트를 이용하면 3년 이용 기준으로 137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또 신한카드 명의로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므로 사고시 보험처리가 용이하고, 보험료 할증 우려가 없는 것도 장점이다.
신한카드는 또 골프 밸류업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썬팅과 블랙박스, My신한안심서비스패키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스터모터스 전시장 방문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장기렌터카가 차량 소유의 한 방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폭스바겐 골프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