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금호타이어는 전국 금호타이어 특화유통망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하는 영업·마케팅 정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발혔다.
지난 10일 대전(충∙호남)을 시작으로 11일 서울(서울∙경인∙강원)에 이어 15일 부산(영남)까지 총 3회에 걸쳐 열린 이번 정책설명회에는 이한섭 사장을 비롯한 관련 부문 임원들이 모두 참석했다.
설명회를 통해 금호타이어 대리점주들은 영업, 마케팅, 연구소 등 다양한 부서의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영업 현장의 주요 이슈와 애로사항 등을 전달했다. 특히 금호타이어가 지난 12일부터 새롭게 선보인 신규 TV CF ‘눈’ 편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한섭 사장은 “앞으로 타이어프로와 KTS의 유통 및 판매역량을 강화하고 대리점주가 판매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 지향적인 영업전략을 적극 추진하겠다” 라고 말했다.
지난 15일 부산에서 열린 '금호타이어 대리점주 대상 정책설명회'에서 참여 대리점주들과 금호타이어 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금호타이어>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