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계상이 15일 게재한 사진(왼쪽)과 이하늬가 같은날 공개한 수상 인증샷 <사진=윤계상·이하늬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배우 이하늬가 'SIA 2016'에서 '스타일 아이콘' 상을 수상한 가운데 연인 윤계상의 최근 일상이 덩달아 관심을 끈다.
GOD 출신 배우 윤계상은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역시 지루해…오래걸려…머리 자동화시스템 없나? 그래도 수철이에게 감사"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용실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윤계상이 거울 앞에 앉아 있다. 사진에는 검은 가운을 입은 윤계상과 그의 앞에 놓여진 머그컵, 남성 잡지 등이 담겨졌다. 이하니가 '2016 Style Icon Asia (SIA 2016)' 시상식에 참석할 때 윤계상은 미용실을 방문한 것으로 짐작된다.
이날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SIA 2016'에서는 이하늬가 올해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됐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