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동부증권이 14일부터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부증권 ISA는 일임형과 신탁형 두 가지로 출시되며 일임형 ISA는 회사가 제시하는 모델 포트폴리오에 따라 투자를 일임하는 형태다. 동부증권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는 전략을 추구하는 영스타 모델과 전통적으로 시장 수익률을 상회했던 전략을 추구하는 베테랑 모델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동부증권은 5월말까지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2만원 현금을 지급하는 '절세삼국지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ISA는 국민재산증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금융당국이 역점을 두고 신규 도입한 절세금융계좌다. 5년간 발생이익에 대해 200만원까지 비과세(이후 분리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전 금융권 1인 1계좌만 개설이 가능하며 하나의 계좌에서 예금, CMA-RP, 펀드, ETF, ELS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다.
동부증권 ISA와 출시 기념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동부증권 전국 영업점과 홈페이지, 고객센터(1588-42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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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