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국이 이미 차세대 빌 게이츠로 평가하며 주목하는 황태일 <사진=KBS '다큐공감'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다큐공감’이 세계 언론이 주목하는 차세대 빌 게이츠 황태일(24)을 조명했다.
12일 방송한 ‘다큐공감’에서는 피스컬노트로 세계의 눈길을 끈 한국인 청년 창업가 황태일을 소개했다. 피스컬노트는 인터넷은 물론 모바일로 미국 법률내용과 법 관련 정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상품이다.
이날 ‘다큐공감’은 세계 유수의 언론이 이미 차세대 빌 게이츠로 표현하는 황태일의 남다른 수완에 집중했다. 황태일은 올해 포브스가 선정한 30세 이하 법률정책부문 지도자에 선정됐다.
황태일과 관련, 전 미국 대통령 경제 수석 로버트 글렌 허바드는 “황태일의 강의는 컬럼비아대학에서 선풍적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높게 평가했다.
‘다큐공감’에 따르면 황태일 CEO는 피스컬 노트 설립 3년 만에 2000만 달러 이상 투자를 유치했다. 중고교시절 이미 회사 2개를 설립한 황태일은 “자신의 삶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자신이 통제하고 지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