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순위 34등에서 27등까지의 생존자가 발표됐다. <사진=Mnet '프로듀스 101'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프로듀스 101' 2차 순위평가에서 개인 연습생 김서경이 27등으로 생존의 기쁨을 안았다.
11일 방송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장근석이 직접 34등에서 27등의 생존자를 호명했다.
'프로듀스 101' 순위 34등은 이수민(판타지오), 33등은 허찬미(더블킥 컴퍼니), 32등은 강예빈(플레디스), 31등은 황인선(쇼웍스), 30등은 박소연(로엔), 29등은 강시라(청춘뮤직), 28등은 응씨카이(초록뱀주나), 27등은 김서경(개인 엽습생)이 올랐다.
황인선은 "마지막으로 24시간 하고 싶었는데 시켜주셔서 감사하다. 진짜 황이모 이미지는 버렸고 황인선으로서 실력과 열정을 쏟아 붓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시라는 "많이 힘들고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많았는데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