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3월 1째주 가요 주간 디지털 음원차트 1위, 2위와 3위는 '태양의 후예' OST가 차지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뮤직앤뉴> |
[뉴스핌=이지은 기자] ‘믿듣맘무’로 불리는 마마무의 ‘넌 is 뭔들’이 주간 음원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월 28일부터 3월 5일까지 집계된 주간 디지털 음원차트(이하 가온 기준)에서 마마무의 ‘넌 is 뭔들’이 2계단 상승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Part.1 윤미래 ‘올웨이즈(ALWAYS)’는 4계단 상승해 2위에 안착했고, 첸X펀치의 ‘에브리타임(Everytime)’은 2계단 하락해 3위를 기록했다.
여자친구의 ‘시간은 달려서’는 ‘태양의 후예’ OST와 새롭게 떠오른 음원 강자 마마무에 밀려 4계단 하락한 6위를 기록했다. 엠씨더맥스 ‘어디에도’, 태연 ‘레인(Rain)’ 역시 3, 5계단 하락하면서 주간 8위와 9위로 떨어졌다.
특히 ‘태양의 후예’ OST Part.3 ‘이 사랑’은 4위, 지민 ‘야 하고 싶어(Feat.시우민 of EXO)’가 5위, 백지영X치타 ‘사랑이 온다’가 7위로 새롭게 주간 차트에 진입했다.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지난달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SM아티움에서 열린 태민 솔로 첫 정규 앨범 '프레스 잇(Press I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같은 기간 앨범 차트 1위는 첫 정규 앨범 ‘프레스 잇(Press It)’를 발표한 태민이 차지하며 변동이 없었다. 마마무 ‘멜팅’은 1계단 상승한 2위, 방탄소년단 ‘화양연화 pt.2’는 2계단 상승해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지난해 4월 발매된 방탄소년단 ‘화양연화 pt.1’이 3계단 상승해 5위를 기록하면서, 방송 활동 없이도 롱런을 기록해 시선을 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