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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셰프코리아4' 김재근 도전자가 눈물을 흘렸다. <사진='마스터셰프코리아4' 캡처> |
'마스터셰프코리아4' 김재근 요리에서 머리카락 발견…김소희·김훈이·송훈, 심사 중단 "나가주세요"
[뉴스핌=박지원 기자] '마스터셰프코리아4' 김재근 도전자가 눈물을 흘렸다.
10일 방송된 올리브TV '마스터셰프코리아4'에서는 100인의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대학교에서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김재근 도전자는 정성껏 요리를 내놨다.
하지만 김소희, 김훈이, 송훈의 심사평을 들을 수 없었다. 요리에서 머리카락이 나왔기 때문. 시식 중 머리카락을 발견한 김소희는 김재근 도전자에게로 가서 머리카락을 뽑았다. 이어 “저기서 나온 머리카락은 내 것은 아닌 것 같죠?”라며 돌아섰다.
송훈은 먹던 음식을 뱉으며 “나가주세요”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김재근 도전자는 “한 분이라도 심사평을”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지만, 세 사람을 “나가달라”며 심사평을 하지 않았다.
한편 올리브TV '마스터셰프코리아4'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