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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시청률이 하락했다. <사진=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쿡가대표' 시청률이 연이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 시청률이 2.176%(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571%보다 0.395%P 하락한 수치다.
무엇보다 '쿡가대표' 첫방송 이후 2회차에 시청률이 소폭 상승한 것을 제외하고 3회부터 2주 연속 시청률이 떨어져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셰프들은 두 번째 원정지 일본 오사카로 떠나 요리 한일전을 펼쳤다. 첫 번째 대결에서 최현석과 오세득이 팀을 이뤄 전반전에서 4대1로 승리를 차지했다.
한편,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