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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유승준이 인터넷 방송을 통해 재외동포 비자(F-4)를 발급받아야 한다고 주장한 방송 장면 <사진=아프리카tv 방송 캡처> |
[뉴스핌=최원진 인턴기자] '한밤의 TV연예'가 한국에서 추방된 에이미의 폭행 혐의, 비자발급 소송 법정에 선 유승준, 14세 연하 검사와 결혼하는 김원준의 소식을 전한다.
9일 방송하는 SBS '한밤의 TV연예' 546회에서는 약물 복용 혐의로 한국에서 강제 추방된 에이미가 이번엔 폭행 시비로 미국 법정에 서게된 이야기를 다룬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유승준의 비자발급 소송 첫 재판을 다룬다. 유승준은 지난 4일 오후 재외동포 비자(F-4)를 발급해달라는 청구 소송으로 법정에 섰다.
이어 '한밤의 TV연예'는 김원준의 결혼 소식도 담을 예정이다. 8일 김원준의 소속사 측은 김원준이 오는 4월 16일에 14세 연하의 검사 예비신부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에이미, 유승준, 김원준 관련 소식과 함께 아이돌 멤버의 심야 추격전, 2016 대중을 사로잡은 못생김 열풍, 스타들의 다양한 개인기, 윤정수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 등도 소개된다.
한편 '한밤의 TV연예'는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인턴기자 (wonjc6@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