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이제훈 형 찬희, 과거 아역 시절 화제 <사진=MBC 내 마음이 들리니, tvN 시그널> |
'시그널' 박선우 역 강찬희, 김새론과 '내마들·여왕의 교실' 출연 이력…FNC 보이그룹 합류 예정
[뉴스핌=양진영 기자] '시그널' 박선우를 연기 중인 배우 강찬희가 아역 시절 김새론과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호흡을 맞춘 사실이 화제다.
현재 방영 중인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 강찬희는 박해영(이제훈)의 친형 박선우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그는 학창시절 '인주 여고생 성폭행 사건'의 주범으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소년원에 가게 되고 자살해 버린다.
특히 극중 박해영이 과거 이재한(조진웅)과 무전을 통해 끝내 인주 사건의 진범을 잡고 박선우를 살려낼 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강찬희의 과거 아역 시절 이력이 화제다.
강찬희는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 아역 김새론과 함께 남녀 주연인 김재원, 황정음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에도 강찬희는 김새론과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도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강찬희는 현재 FNC 소속으로 배우로 활약하고 있으며 남자 아이돌 그룹 데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