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냉장고를 부탁해'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이 하락했다.
8일 시청률조시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이 3.888%(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4.778%에 비해 0.89%P 하락한 수치다. 그럼에도 동시간대 종합편성채널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이날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화제의 깔끔&알뜰 냉장고' 2탄으로 꾸며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특히 이특 냉장고는 편의점 음료수 칸을 연상케 하는 가득찬 음료수와 깔끔한 진열로 눈길을 끌었다. 대결은 정호영의 '우동 노 미'와 이연복의 '쌈싸시지'가 각각 이원일과 샘킴을 꺾고 우승을 거뒀다.
한편, 동시간대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시청률이 2.730%, MBN '부부수업 파뿌리' 2.034%, TV조선 '엄마의 봄날' 1.091%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