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코레일네트웍스는 곽노상 제8대 신임 대표이사(사진)가 7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이 날 밝혔다.
곽노상 대표이사는 지난 1981년 기술고시 16회로 철도청에 입사해 코레일 수도권남부‧서부지사장, 전남본부장을 거쳐 사업개발본부장을 역임했다.
곽 대표이사는 취임식에서 “지속성장을 위한 미래 성장사업 발굴과 수익구조가 취약한 사업 정상화를 통해 국민께 행복을 드리는 서비스 일류회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올해 창립 12주년을 맞이한 코레일네트웍스는 주차사업, 역무사업을 기반으로 카셰어링 유카(YOUCAR)서비스, 전국호환 교통카드 레일플러스, KTX특송 서비스 사업을 펼치는 철도 서비스 전문 공기업이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