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에서 조진웅이 사고를 당해 이제훈의 친형에게 가지 못했다. <사진=tvN '시그널'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시그널'에서 조진웅이 사고를 당해 이제훈의 친형에게 가지 못했다.
5일 방송한 tvN '시그널' 14회에서는 해영(이제훈)의 친형 선우(찬희)가 이제한(조진웅)에게 전화했다.
그는 "아저씨. 저 선우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가 증거를 가지고 있어요. 혜승이 사건의 목도리말이에요. 다른 사람은 못 믿겠어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제한은 "알겠다"라고 한 뒤 인주로 향하려고 했다.
그는 서로 들어가 "나 지금 지방 가야하니까 휴가계 좀 내줘"라고 했다. 그러나 이 때 사고가 발생했고 그는 현장으로 뛰어갔다.
제한은 현장에서 수현을 대신해 뛰어들다 칼에 맞았고 병원으로 실려갔다.
tvN '시그널'은 금, 토요일 오후 8시2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