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에서 이제훈이 인주사건의 진짜 주범을 파헤치기 위해 주력한다. <사진=tvN '시그널'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시그널'에서 이제훈이 인주사건의 진짜 주범을 파헤치기 위해 주력한다.
5일 방송하는 tvN '시그널' 14회에서 해영(이제훈)은 인주사건의 진짜 주범을 알게된다.
그는 다시 인주로 내려가 사건 당시 선우(찬희)를 주범으로 지목했던 일진 형을 찾아가 추궁한다. 우연찮게 치수(정해균)의 마지막 행적에 대해 듣게 된다.
과거에서 재한(조진웅)은 인주사건을 다시 들춰내려한다. 그러나 김범주(장현성)가 그를 제지하려든다.
한편 이날 수현(김혜수)은 재한과 해영의 연결고리에 대해 알게될 예정이다. 수현은 과거 재한에게 "소리가 나던데. 고장나서 되지도 않는 걸 왜 들고 다니시는 거예요"라고 물은 적 있다.
2016년의 수현은 해영이 들고다니는 무전기를 보고 재한 것과 같음을 눈치챈다.
'시그널' 14회는 5일 오후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