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한신공영은 오는 4월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 ‘동탄2신도시 한신휴플러스’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동탄2신도시 A47블록에 최고 25층, 총 11개 동, 전용면적 76~83㎡, 930가구로 조성된다.
동탄2신도시를 가로지르는 동탄순환대로가 단지와 인접했다. 이 도로로 고속철도(KTX)·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동탄역 및 동탄호수공원까지 빠르게 갈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덕~오산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예정)를 이용해 서울 및 경기권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오는 8월 개통되는 수서발 고속철도(SRT)를 타면 서울 수서까지 18분이면 갈 수 있다. GTX 동탄역이 오는 2021년 개통할 예정이다. 서울 삼성역까지 20분이 걸린다.
단지 주변에 무봉산이 있고, 단지 양 옆으로 리베라CC와 화성상록GC가 있다. 도보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다. 단지 주변에 1만 가구 규모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된다.
분양관계자는 “동탄2신도시 한신휴플러스는 한신공영이 동탄2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인 만큼 차별화된 특화설계는 물론 고급 마감재 적용 등으로 높아진 수요자들의 눈높이를 만족시키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동탄2신도시 내 동탄면 방교리 29-1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8년 6월이다.
동탄2신도시 한신휴플러스 조감도 <사진=한신공영> |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