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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셰프코리아4' 송훈, 참가자 위해 직접 재료 손질 <사진=올리브 '마스터셰프코리아4'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마스터 셰프 코리아4’ 송훈이 직접 재료 손질에 나섰다.
3일 첫 방송된 올리브 ‘마스터셰프코리아4’ 1회에서는 김소희, 김훈이, 송훈과 도전자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송훈은 일식에 도전한 최민철 참가자가 음식 만드는 것에 기고만장하자, 직접 우럭 회 뜨기에 나섰다.
송훈은 “지금 저는 두장 뜨기를 보여드렸는데, 어떤 것에 자신이 있으신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최민철은 “세장 뜨기입니다”라고 말하며, 우럭 손질에 나섰다.
그 모습을 본 김소희는 “회를 뜰 때 웃던데 왜 그런거냐”라고 묻자, 최민철은 “재료를 손질하니까 속에서 올라오는 게 있었다. 너무 좋았다”고 답했다.
이후 송훈은 “음식에 대한 기본기도 있고, 생선 뜬 것도 충분히 잘 하셨다고 생각한다. 생선 떴던 것처럼 자신감 있게 해주길 바란다. 합격이다”라고 말하며 앞치마를 목에 걸어줬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