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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셰프코리아4' 도전자 케빈킴, 작사가 김이나 이복동생 <사진=올리브 '마스터셰프코리아4'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마스터 셰프 코리아4’ 케빈킴이 김이나의 이복동생으로 등장했다.
3일 첫 방송된 올리브 ‘마스터셰프코리아4’ 1회에서는 김소희, 김훈이, 송훈과 도전자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작사가 김이나는 스튜디오에 등장해 한 남성에게 “잘 할 수 있어!”라며 기운을 복돋아줬다.
이 모습을 본 제작진은 “잘 아는 사람이냐”라고 물었고, 김이나는 “동생이다. 내 이복동생이다”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김이나의 이복동생 케빈킴은 “김이나 누나를 정말 좋아하고, 사이가 좋다. 그리고 오늘 앞치마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케빈킴은 ‘마스터셰프코리아4’의 기본 규칙인 3명 중 2명의 입맛을 사로잡아야 앞치마를 받을 수 있다.
김훈이는 김소희에게 “케빈이 제 레스토랑에서 1년 정도 일했고, 장을 만들고 싶다고 해서 지금 장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