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셰프코리아4' 김소희·김훈이·송훈, 도전자들과 첫 만남 <사진=올리브 '마스터셰프코리아4'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마스터 셰프 코리아4’ 송훈이 당찬 포부를 밝혔다.
3일 첫 방송된 올리브 ‘마스터셰프코리아4’ 1회에서는 김소희, 김훈이, 송훈과 도전자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희는 김훈이의 인사가 끝난 후 “이번 시즌부터는 훈이가 두 명입니다. 우리는 한 번 해봤는데, 어쩌겠느냐”라며 송훈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송훈은 짧은 인사 후 “뉴욕에 있는 학교를 나와서 맨해튼에서 요리를 배웠다. 정말 피땀흘려 열심히 했다. 여러분의 훌륭한 멘토가 되겠다”라며 다짐을 밝혔다.
김소희는 “여러분이 요리가 맛이 없으면 한 방에 집에 가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훈이는 “하지만 여러분의 요리가 맛있으면 이걸 받을 수 있다”고 말하며 ‘마셰코’ 앞치마를 선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