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주식회사 혼마골프(대표 이토 야스키)가 이달 중순 주말골퍼를 위한 ‘Be ZEAL(비즐)525’(사진)를 혼마골프 직영점 및 전국의 혼마골프 제품 취급점에 발매한다.
제품은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유틸리티, 아이언(카본,스틸)으로 구성했다. 남성용과 여성용(4월 발매)이 있다.
이 클럽은 1타라도 더 줄이고 싶은 주말골퍼를 위해 비거리 증가와 볼을 치기 쉽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
Be ZEAL은 헤드와 샤프트의 매칭을 중시하고 토털 고차원설계로 골퍼의 잠재력을 폭 넓게 이끌어낼 수 있도록 했다.
드라이버는 비거리의 3요소(볼의 초속·타구각·스핀량)을 최적화해 압도적인 비거리를 내고, 페어웨이우드는 지금까지 없었던 높은 타구각으로 더 큰 비거리를 내며, 유틸리티는 핀을 직접 노릴 수 있는 강한 탄도를 낸다.
또한 아이언은, 티탄 페이스 인서트를 최대로 넓혀 반발 영역을 확대하고 최대의 비거리를 가능케했다.
마지막으로 ‘Be ZEAL’을 위해 개발한 ‘VIZARD for Be ZEAL’샤프트는 골퍼의 파워를 볼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혼마골프만의 기술 ‘EPT-tech(Efficient Power Transmission Technology)’를 채용해 임팩트 시 파워 손실과 헤드의 흔들림을 줄였고 안정된 비거리와 방향성을 실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