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배가 배우 하정우와 닮은 외모로 주목받았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동현배가 배우 하정우와 닮은 외모로 주목받았다.
2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동현배가 출연해 끼를 발산했다.
동현배는 빅뱅의 태양의 형이기도 하다. 그는 빅뱅 멤버 다섯 명의 인사하는 모습을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다섯 멤버의 각각의 특징을 담은 모습을 연기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라디오스타' MC 김구라는 "배우 하정우와 닮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동현배는 "하정우 선배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화답했다. 이어 '라디오스타' MC들은 "하정우와 승리를 섞어놓은 듯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에 동현배는 하정우 선배의 연기와 승리의 '클랩' 댄스를 이어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속 물 먹는 하정우의 모습을 연기하다가 승리의 댄스까지 소화해내 웃음을 안겼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